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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 구조 설계를 통해 더욱 섬세하고 정밀한 셋팅으로 견고하게 물려져 있는 아름다움이 특징

청담 결혼 예물 전문 브랜드’베루체’ (대표 이호진)의 웨딩 주얼리’스테핑 스톤’이 ‘2015 굿 디자인 어워드’의 귀금속·보석 분야에서 우수 디자인에 선정되었다.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산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제도로 매년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가 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에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된 베루체의 ‘스테핑 스톤’ 웨딩 커플링은 디자인부터 제작 공정까지 베루체 크리에이션 플레이스 주얼리 공방에서 야심차게 준비하여 선보이는 컬렉션으로 흐르는 강물에 수 놓인 디딤돌.  징검 다리를 모티브로 밴드안에 연속적인 바위의 형태와 출렁이는 물결을 표현해 반복적이고 균형감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핑 스톤을 직접 디자인한 베루체 이호진 대표는 “앞으로는 제품의 디자인이 시장 경쟁에서 최우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자인 개발과 품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많은 디자인 작품을 매년 출품 하여 우수한 경쟁력으로 고객들의 높아지는 기대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소재에 베루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얼리숍으로 결혼 예물 관련 상품인 다이아몬드 반지, 웨딩 커플링, 진주 세트, 유색 세트, 프로포즈 반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5미스 월드 코리아 대회의 왕관 제작을 맡은바 있는 베루체는 기업 부설 디자인 연구소과 주얼리 공방 크리에이션 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고 국내 몇 안 되는 PGI(Platinum Guild International) 인증업체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이어가고 있다.

이재복 · 유원석 기자 enews@enews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