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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예물 베루체 대표작 콘체르토-아르니아, ‘굿 디자인’ 선정
청담 예물 브랜드 베루체의 대표작 콘체르토와 아르니아가 ‘굿 디자인 어워드’ 귀금속 분야 우수 디자인에 선정됐다.

콘체르토 디자인은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하기 위해 서로 다른 금속을 사용했지만 마치 둘이 하나로 연결되는 듯한 느낌을 안겨준다. 아르니아는 반복되는 육각 형태 패턴과 섬세하고 날렵한 밴드 라인이 서로 조화를 이루며 중후함과 세련미를 더해 호평을 받았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디테일의 차이가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 품질 향상에 힘쓸 것이다.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주얼리 디자인의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굿 디자인 선정을 기념해 신제품 및 커플링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굿 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산 자원부가 주최, 한국 디자인 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인증 제도로 매년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국가 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