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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왕관 – 롯데 백화점 납품 계약

청담동 결혼 예물 베루체, 롯데백화점과 다이아몬드 왕관 납품 계약 체결

 뛰어난 주얼리 세공 기술력 인정받아 납품 결정

결혼 예물 및 파인 주얼리 전문 브랜드 ‘㈜베루체’(대표 이호진)가 롯데백화점과 다이아몬드 왕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2014 미스 월드 코리아와 미스 에코 코리아 왕관 제작을 맡은 바 있는 베루체는 롯데백화점으로부터 뛰어난 주얼리 세공 기술력을 인정받아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백화점에 납품하게 되는 베루체의 다이아몬드 왕관은 전체가 14K 골드로 제작되며 1.5캐럿 다이아몬드 스톤 장식으로 다채로운 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 납품되는 다이아몬드 왕관은 춘절 연휴 대규모로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 ‘요우커’를 대상으로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부산점에서 가장 많이 구매한 소비자 1명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베루체 이호진 대표는 “중국 고객을 대상 으로 한국의 주얼리 세공 기술을 뽐낼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이번 납품 계약을 통해 베루체의 주얼리 세공 기술력을 인정 받아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한편 청담동 소재의 베루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얼리 브랜드로 결혼 예물에 필요한 다이아몬드, 웨딩 커플링, 진주 세트, 유색 세트, 프로포즈 반지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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